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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밀알&세계> 2024년 11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11월호는 장영준 시애틀밀알 단장님이 ‘감사합니다!‘란 제목으로 대문칼럼을 써주셨고, 메인기사로는 지난 10/4~6에 있었던 ’2024 남가주 밀알의밤’ 소식을 실었습니다. 코소보밀알 김00 선교사님이 밀알의밤에 대한 소감을 감동적으로 써주셨고, 수어찬양팀으로 참여한 지련의 자매님도 수어찬양을 하며 느꼈던 기쁨과 보람을 진솔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표지사진 역시 메인게스트 하림이 부는 아이리쉬 휘슬 연주에 맞춰 남가주밀알 단원인 제시카송 자매가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실었습니다.
또한 북가주밀알 김정기 단장님은 <모두의 사랑으로 함께 이루어낸 밀알의밤>이란 제목으로 북가주 밀알의밤 소식을 나눠주셨고, 밴쿠버밀알 이상현 단장님 역시 ‘누구읎소?!’란 주제로 진행된 밴쿠버 밀알의밤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이어준 은혜롭고 정감어린 행사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Thanksgivings 기간을 맞아 모든 밀알 가정에 행복과 감사가 넘쳐나길 바랍니다.
미주 밀알&세계 편집담당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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