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밀알&세계> 2022년 3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 3월호 대문칼럼은 정택정 워싱턴밀알 단장님이 '코로나 팬데믹에 하늘나라로 가신 밀알들'이라는 제목으로 써주셨고, 메인기사로는 지난 1월에 있었던 밴쿠버밀알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소식을 실었습니다.
특히 이번 호는 좋은 엣세이들이 많이 실렸는데, 캐롤라이나밀알 이승민 지소장님이 <우리보다 우리의 필요를 더 잘 아시는 예수님!>이란 설교문을 보내주셨고, 한국 김포강화밀알 서석철 단장님은 <주님만이 내 자랑입니다!>을, 유럽밀알 이명선 총무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밀알!>이란 아주 감동적인 글을 기고해주셔서 다른 때보다 더 완성도 높은 밀알&세계가 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계속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새 봄의 화사한 햇살처럼 우리 밀알가족의 삶 역시 주님의 은혜가운데 항상 밝게 빛나고 생명력이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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