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주 <밀알&세계> 2023년 12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12월호는 뉴저지밀알 강원호 단장님이 ‘‘밀알마더홈’을 향한 기도와 비전‘이란 제목으로 대문칼럼을 써주셨고, 메인기사로는 지난 11/2~6에 있었던 멕시코 후아레즈 장애인 선교사역 소식을 실었습니다. 남가주와 북가주밀알 스탭과 ANC온누리교회 선교팀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멕시코 후아레즈의 ‘Centro Vida Church’에서 장애사역 컨퍼런스 및 사랑의캠프, 그리고, 주일 장애인 예배를 진행했는데, 김정기 단장님이 각각의 일정들을 상세하게 묘사해주셨습니다. 앞 표지 역시 멕시코 현지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으로 장식했습니다.
또한 시애틀밀알 장영준 단장님은 밀알 가족들과 함께 웨나치의 별장으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해주셨고, 텍사스밀알에서는 밀알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신체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지난 1/20~21에 ANC온누리교회에서 열렸던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소식도 이 달의 주요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미주 밀알&세계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밀알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탄의 은혜가 차고 넘치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형통하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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