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주 <밀알&세계> 2024년 4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 4월호는 장애인의 달 특집판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뉴저지밀알 강원호 단장님이 ‘밀알의 삼위일체‘란 제목의 대문칼럼을 통해 장애인 선교와 복지의 조화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셨고, 메인기사로는 미주밀알에서 유일하게 음악치료 사역과 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텍사스밀알 사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텍사스밀알 채경수 단장님이 음악이 장애인 선교와 재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밴쿠버밀알 봉사자인 Sara Jang 자매는 ‘I am happy Milaler’란 글에서 밀알에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기쁘고 보람 있는지 간증해 주었고, 캐롤라이나밀알 이승민 지소장님은 ‘The Few, The Proud’란 글을 통해 밀알 봉사자들이 지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은혜롭고 감동적인 글들이 많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미주 밀알&세계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밀알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요즘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미주 밀알&세계 편집담당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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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Milal & World 2024-04 Wester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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